2009년 5월 30일 토요일

2009년 5월 30일 학주니의 인터넷 생활

  • 오늘은 서거하신 노무현 전대통령의 영결식이 있는 날이다. 직장인이기 때문에 아쉽게도 영결식에 참석할 수는 없지만 마음으로라도 그분의 가시는 길을 지켜보고 싶다. 내 마음속에는 아직까지 그분이 대한민국 대통령이기 때문이다.(할 수만 있다면 연차쓰고 가고는 싶다만 일이 너무 많아서 그렇게 못하는게 아쉽다.)2009-05-29 09:54:23
  • 크롬 3.0이 나왔다고 하기에(물론 개발자 버전이지만) 받아서 설치해봤다. 내 블로그에 써뒀듯 크롬 2.0 정식판을 쓰면서 불편하게 생각했던 2가지 문제점 중 댓글쓰기 창이 작아지는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글쓰기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는 듯 싶다.(글쓰기는 어쩔 수 없이 파이어폭스나 IE를 써야만 할까?)2009-05-29 15:28:33
  • 오늘은 하루종일 힘들었다. 내 마음속의 영원한 대통령이었던 노무현 전대통령을 정말로 아주 보내버렸다. 회사 일로 지친 나에게 더욱 힘들게 만드는 일이었다.(me2mobile 화장이 끝난 노 대통령은 이제 봉하마을에 도착했겠구나)2009-05-30 01:04:38

이 글은 학주니님의 2009년 5월 29일에서 2009년 5월 3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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