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 5월 27일 수요일

2009년 5월 26일 학주니의 인터넷 생활

  • 이래저래 지치고 피곤한 아침이라도 출근은 해야지. 아침부터 할 일은 많지만 말이지.(me2sms)2009-05-26 06:46:44
  • 팀장이 오늘부터 그동안 공부해오던거 정리해서 발표하란다. 일종의 숙제검사인데 일하느라 바쁜데 언제 따로 공부할 시간이나 줬나. 뭐 그래도 해야겠기에 밤 늦게까지 열심히 공부좀 했다.(me2mobile 그런데 그동안 해보던 분야가 아니라서 책 보는것 자체도 고역이었다. 좀 쉽게 써주지 그랬나 --)2009-05-26 10:28:36
  • 숙제검사를 받고 왔는데 팀장이 생각했던 방향과 내가 생각했던 방향이 너무 다르다. 무엇을 원하는지 어디까지 원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서로가 너무 틀리다. 팀장이 틀렸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대놓고 말하는 것은 좀 심하다는 생각을 해본다.(최근 들어 회사에서 특히 팀장이 나에게 요구하는 것과 내가 이 회사에 이직했을 때 내가 할려고 했던 부분과는 너무나도 많은 차이가 있다. 회의가 들기 시작한다.)2009-05-26 12:06:13
  • 일단 지켜보고 따라가주지. 하지만 더 이상 내 생각 이외의 길로 계속 갈 때에는 나도 내 살길을 찾아 나서는 수 밖에..(me2mobile 그래도 그동암 해오던 일과 다르니 혼선과 혼란만 가득하군...)2009-05-26 17:33:50

이 글은 학주니님의 2009년 5월 2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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